에버턴 쇼핑백을 들고 리버풀 팬숍에 입장하면 어떻게 될까?
실제로 한 팬이 에버턴 상점에서 쇼핑을 마친 뒤 리버풀 팬숍에 들렀다. 그는 당당히 에버턴 쇼핑백을 들고 상점을 활보했다. 일일 직원으로 근무하던 루카스 레이바(28)는 당장 나가달라고 부탁했다. 이 상황에서 에버턴 팬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영상에서는 루카스와 함께 일일 근무에 투입된 조던 헨더슨(25)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 에버턴 팬과 루카스의 에피소드는 6분 30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