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는 지난 5월 30일 프랭크 램퍼드(37, 뉴욕 시티)가 뽑은 베스트 11을 밝혔다. 첼시에서 오래 생활한 선수답게 11명 중 7명을 첼시 선수를 뽑았다. 특이 한 점으로는 본인은 제외했다는 점이다.
램퍼드는 뉴욕 시티로 이적하기 전까지 선수 생활을 오직 잉글랜드에서만 보냈다. 그래서 그런지 그의 베스트11에는 전부 EPL과 관련된 선수들이 선정됐다.
램퍼드는 ‘미들라이커’의 대명사로 미드필더임에도 득점에 천부적인 감각을 보였다. 램퍼드는 돌아오는 시즌 뉴욕시티에서 활약 할 예정이다.
사진 = 스카이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