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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맨유 골키퍼, 퍼거슨 감독에 감사함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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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3


 

 

볼턴 원더러스의 골키퍼 벤 아모스(26)가 자신을 성장시켜준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알렉스 퍼거 감독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2008년 맨유에 입단한 아모스는 주전 경쟁에서 힘겨워 하는 모습을 보였고 지난 겨울 볼턴으로 임대를 떠났다. 변화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었다. 아모스는 볼턴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1일 완전 이적 계약을 확정지었다.

 

아모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완전 이적 소감을 전했다. 가장 고마운 인물은 바로 퍼거슨 감독이었다. 그는 "나를 성장시켜줘서 감사함을 표한다"라고 자신의 잠재력을 인정해줬던 퍼거슨 감독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사진 = 벤 아모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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