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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여성, 남친 차 생리대로 도배...바람에 대한 복수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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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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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친구의 바람을 의심한 중국의 한 여성이 수십개의 생리대를 남자 친구의 자동차에 붙여놨다. 마치 생리대로 도색을 한 것 같은 느낌이다. 

 

영국의 메트로는 "한 중국인 남성이 자신의 차가 생리대로 뒤덮여 있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질투의 불이 붙은 여자 친구가 차 전체에 생리대를 붙였다"고 25일 보도했다. 

 

올해 23살의 여성 리탄은 남자 친구 데우(24)가 바람을 피웠다고 확신한 뒤에 생리대를 차에 붙인 것이다. 

 

하지만 이는 여자 친구의 단순한 오해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남자 친구는 여자 친구의 생일날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려고 친구 집에 있었다는 것이다. 

 

남자 친구의 깜짝 생일 파티가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by speci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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