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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담배' 6세 소년, 하루 5개비로 줄여 부모에게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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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5


sidney moring herald

 

 

담배에 중독된 인도네시아의 6세 소년이 흡연량을 하루 5개비로 줄였다고 부모에게 칭찬을 들었다는 외신이다. 

 

아장아장 걸음마를 하던 아기 시절부터 담배를 피어왔던 디한 무하마드는 하루에 2갑씩 담배를 피어왔다. 

 

인도네시아의 사회운동가들은 인도네시아 어린이들 사이에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는 흡연을 몰아내기 위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디한의 어머니 술라와티는 "아이가 기침을 많이 하고 아프다. 의사도 담배를 끊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이가 많은 노력 끝에 담배량을 하루 5개피로 줄였다"고 글로벌 포스트는 전했다. 

 

지난 2014년 '타임'지는 이 어린이가 담배 피우는 사실을 보도하면서 인도네시아 어린이의 흡연률 문제에 경종을 울렸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어디를 가나 담배 광고를 접할 수 있으며 많은 아이들이 4살 무렵 처음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디한의 경우 4세가 되기 전에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으며 담배 농사를 짓는 아버지와 함께 지금도 침실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다. "담배를 빼앗으면 막 울기 시작한다"고 부모는 전한다.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현재 10세에서 14세까지 약 4백만 명의 인도네시아 어린이들이 매년 흡연자가 된다고 한다. 

 

2013년에만 약 24만명의 사람들이 담배로 인한 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by speci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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