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뒤 배경
뉴스이미지
阿여성, "남편 물건 너무 크다"...이혼 요청
페이스북

2015-03-05

한 나이지리아 여성이 남편의 성기가 너무 크다며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세 아이의 엄마인 아이샤 다누파와는 남편의 성기가 너무 크다는 이유를 들어 남편 알리 마이지나리와의 결혼 생활을 끝내달라고 요청했다"며 3일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잠파라주의 이슬람 법원에서는 결혼한 지 1주일 후에 이혼이 허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첫 번째 결혼이 실패한 후 마이지나리와 재혼한 그녀는 처음 섹스를 할 때 트라우마가 시작되었다. 

 

그녀는 "처음 그가 들어와서 섹스를 했지만 그 경험은 거의 악몽이었다. 섹스를 즐긴다는 것과는 전혀 다른 차원이었다. 성기가 너무 컸기 때문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첫 섹스에 실패한 그녀는 어머니에게 이 문제를 상담하며 약을 처방받기까 했다. 어머니는 딸에게 "참아라"고 조언도 했다. 

 

하지만 그녀는 약을 먹고 재차 합방을 시도했지만 인내하기에 그의 물건이 너무 컸다. 결국 그녀는 어떤 것으로도 이 일이 해결되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렸다. 

 

남편 마이지나리도 그녀의 주장을 부인하지 않았다. 법원은 지참금 등의 돈만 돌려준다면 이혼을 허락하겠다는 입장이다.  

 

by specialone

목록

인기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