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7' 모델로 선정된 가수 겸 배우 남규리와 모델 유승옥의 비키니 몸매가 화제다.

최근 남규리와 유승옥은 게임 '철권7'의 론칭쇼에 참석하고 모델로 활동하며 게임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두 사람이 과거 공개한 비키니 화보와 사진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규리는 지난해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그녀는 동안 외모와는 상반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며 베이글녀의 매력을 발산했다.

유승옥은 지난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휴가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승옥은 홀터넥 비키니를 입고 풍만한 볼륨감과 잘록한 허리, 긴 다리 등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철권7' 남규리 유승옥 둘 다 최고다", "남규리 유승옥 게임 모델된 거 너무 좋아요", "승자 없는 승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일본 반다이남코에서 만든 '철권' 시리즈는 지난 1994년 첫 발매됐으며 올해로 21년째를 맞는 장수 게임이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