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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연기 중 가장 어려웠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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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0


전 스파이더맨에 대한 악몽이 있어요.

제가 계속 (촬영할 때) '피슷!' 소리를 냈거든요!


저는 '피슷!' 소리를 내지 않고서는 *그것* 을 할 수 없었어요.


*그것* = 거미줄 쏘는 것


그리고 불쌍한 오디오 감독님...

저는 매 장면마다 10번 정도 거미줄을 쐈거든요


오디오 감독님은 "이 망할 꼬맹이는 '피슷 피슷 피슷!' 하는 걸 멈추지 않을거야!" 라고 했겠죠

 




출처= http://cafe.daum.net/Leeandsung/EjUe/72605?svc=cafefavorite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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