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직관 인증샷을 공개했다.

신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일 #쉿 #또오라고이렇게배려해주다니”라는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달 28일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열린 레스터 시티와 리버풀의 EPL 28라운드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해당 경기의 티켓까지 함께 공개돼 부러움을 유발했다. 신아영은킹파워 스타디움 관중석에서 귀여운 표정으로 인증샷도 남겼다.

리버풀 팬으로 잘 알려진 신아영은 리버풀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그러나리버풀은 1-3으로 패하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거두지 못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부럽다”, “리버풀은도대체…”, “신아영 귀여워”등과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