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뒤 배경
뉴스이미지
EPL 직관이 가능한 안방 '화제'
페이스북

2017-01-30


안방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직관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여기 그 기분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트위터에서화제가되고 있는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웨스트햄 유니폼을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두사람이보고 잇는 창문 너머로는 웨스트햄의 홈구장 불린 그라운드가 펼쳐져 있다.

 

물론 티비에도 웨스트햄의 경기가 중계되고 있다. 안방에서 티비와 직관이가능한것이다. 해당 집은 불린 그라운드 바로 옆에 위치한 집으로 알려졌다.

 

입장료 없이 직관이 가능한 탓에 예전부터 많은 화제가 됐었다. 그러나이러한 풍경은 추억 속으로 사라졌다. 웨스트햄이 홈 구장을 올림픽 스타디움으로 옮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해당 사진은 어딘가 아련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 저 집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집주인 아쉬울 듯”, “아련하네”등과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트위터

[관련뉴스]

동료의 여동생과 열애중인 축구선수

표정으로 축구하는 존스 2017년 달력의 주인공?

낚시를 즐기는 비키니걸

벤치프레스로 반전매력을 뽐내는 여성

얼음물에 들어간 미녀

목록

인기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