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걸과 눈사람이 웃음을 자아내는 상황을 연출했다.
최근 트위터에서 화제가 된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산타 복장을 입은한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여성은 금발 머리를 한 채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몸매도 훌륭하다. 여성은 밀착 산타복으로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내며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여성의 뒤에 위치한 눈사람이 눈길을 끈다.
여성의 엉덩이 쪽에 위치해 있던 눈사람은 엉덩이가 다가오자 시선을 둘 곳을 잃어버린 모습이다. 이처럼 짜기라도 한 듯한 장면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눈사람이 되고 싶다”, “벌써 크리스마스가 그립군”, “산타복이 잘어울리네”등과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