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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뱀을 목에 두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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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거대한 뱀을 목에 두른 한 여성이 화제다.

 

뱀은 파충류 중 가장 진화가 잘 된 종이다. 공격적인 종도 있고 전혀공격성을 띠지 않는 종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뱀의 날카로운 눈빛과 유연하고 재빠른 움직임은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이 때문에 뱀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 속 여성은 아무렇지 않게 뱀과 교감하고 있다. 최근트위터에서 눈길을 끌고 있는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뱀을 두르고 잇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뱀의 길이와굵기는 얼핏 보기에도 일반적인 것보다 대단해 보인다.

 

일반인이라면 가까이 다가가는 것조차 거부했을 정도로 무서워 보이는 뱀을 여성은 태연한 표정으로 안아 보이며 놀라움을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소름 돋는 사진이다”, “예쁜데 용감한 여성이다”, “뱀이 목을 조르면 어떡하지”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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