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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용 치타를 키우는 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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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8


애완용 치타를 키우는 한 남성이 화제다.

 

치타는 엄청난 주력과 함께 사냥을 즐기는 맹수로 잘 알려져 있다. 우리는주로 치타를 동물원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여기 치타를 차에 태우고 다니는 남성이 있다. 인스타그램에서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명품차에 타고 있는 치타의 모습이 담겼다.

 

남성의 모습은 드러나 있지 않지만, 차량의 모습만 보더라도 재력을짐작할 수 있을 듯 하다. 게다가 쉽게 접할 수 없는 치타를 애완용으로 키우는 것만 봐도 보통사람은아니다.

 

맹수를 애완용으로 키울 수 있는 걸까? 사진 속 치타는 아직 어린듯하지만 좀 더 나이를 먹는다면 감당이 안될 듯 하다.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치타와 사자를 키우는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주인의 말을 잘 따른다고 하더라”, “돈이 없어서 못 키울 뿐이다”, “먹이는뭘 먹나?”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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