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 매달린 여성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놀랍게도지하철 맨 앞에 매달려 있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사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사진 속 여성은 태연하게무언가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얼핏 보면 사고의 현장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사진 속 지하철 정류장은스크린 도어가 없는 상태로 위험에 노출돼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류장의 사람들은 그저 일상을 즐기고 있을 뿐이며, 주인공인여성 역시 자신의 일에 집중하고 있을 뿐이다. 해당 사진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소 의아한 사진으로 계속해서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고 순간인줄 알고 놀랐다”, “여성은 지하철 직원일까?”, “무슨 상황인지 짐작이 안간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