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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함께 버스에 승차하려는 황당한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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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말을 탄 채로 버스에 승차하려는 황당한 승객의 모습이 포착됐다.

 

한 사진 공유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말과 함께 버스에 승차하려 하는 한 승객의 모습이 담겼다. 승객은금방이라도 말과 함께 버스에 들어 갈 듯 하다.

 

무슨 상황일까? 말을 타고 있는 사람이 왜 버스에 타려 하는 건지궁금증을 자아낸다. 버스 운전기사에게 할 말이 있었던 걸지도 모르겠다.

 

이유야 어찌됐든 말을 탄 채 버스에 몸을 밀어 넣고 있는 승객과 엉덩이만 드러나 있는 말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에충분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합성 같아 보일 정도로 황당하다”, “말을 타고 가다 힘들었을 것이다”, “말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img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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