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쳐​

'복면가왕' 출연자 '기타맨이 나타났다'가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도전자들이 '가왕'의 자리에 도전했다. 

이날 1라운드에서는 '어메이징 척척박사'와 '기타맨이 나타났다'가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열창하며 승부를 벌였다. 판정단의 심사 결과 '어메이징 척척박사'는 승부에서 패했고 '기타맨이 나타났다'가 2라운드에 올라갈 자격을 얻었다. 

'어메이징 척척박사'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정상훈으로 밝혀졌다.

패널로 출연한 가수 김창렬은 '기타맨이 나타났다'의 정체를 그룹 인피니트의 성규로 지목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기타맨이 나타났다'의 정체를 그룹 엑소의 첸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일밤'은 평균 12.7%(닐슨 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