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연 리포터/사진=윤지연 SNS
조우종 KBS 아나운서를 짝사랑한다고 고백한 윤지연 리포터(29)가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엄친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지연 리포터는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도시설계를 전공한 재원이다. 뒤늦게 방송에 뜻을 둬 진로를 바꿨다.
윤지연 리포터는 지난 1월부터 KBS2 예능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동 중 아름다운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국경제TV, tbs 교통방송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MC로 활동해왔다.
누리꾼들은 "윤지연이 조우종보다 아깝다" "윤지연은 가질 것은 다 가진 '엄친딸' 같다"며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윤지연 리포터는 2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대100'에서 고민 상담을 핑계로 조 아나운서를 짝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