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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포브스 선정 '세계 셀러브리티' 수입 10위
페이스북

2015-07-03

 

 

레알 마드리드 간판 공격수 크리스타이누 호날두(30)가 전 세계 셀러브리티 중 10번째로 많은 수입을 얻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지난달 29일 '2015년 세계에서 가장 수입이 높은 셀리브리티 톱10'을 발표했다. 호날두는 7950만 달러(약 891억 원)를 벌어들이며 10위에 축구 선수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호날두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축구선수로 손꼽힌다. 1억명이 넘는 페이스북 팔로워와 약 3500만명의 트위터 팔로워가 이를 증명한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속옷과 셔츠라인 CR7도 운영하며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호날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이 탑10에 이름을 올랐다. 대망의 1위는 무려 3억 달러(약 3362억 원)의 수입을 기록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차지했다. 매니 파퀴아오는 1억 6000만 달러(약 1793억 원)를 벌어들이며 2위를 차지했다. 이 둘은 지난 5월 3일 '세기의 대결'을 펼치며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스포츠 셀러브리티들이다.

3위는 케이티 페리, 4위 원 디렉션, 5위 하워드 스턴, 6위 가스 브룩스, 7위 제임스 패턴슨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고 배우 로베르트 다우니 주니어와 타일러 스위프트가 공동 8위로 랭크됐다.

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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