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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맨유발 찌라시 : 위험한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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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어떤 선수들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게 될까? 그동안 무수히 많던 루머는 모두 사실일까? 세르히오 라모스(29, 레알 마드리드)는 올드 트래포드에 입성하게 될까?

맨유발 '찌라시'가 온 매체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라모스를 비롯해 맨유 복귀설의 주인공인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마이클 캐릭의 대체자로 낙점된 모르강 슈나이덜린 등이 주인공이다.

그들은 맨유에 입성하게 될까? 답은 'YES' 보다는 'NO'에 가깝다. 최근 '월스트리트 저널'이 트위터를 통해 발표한 아래의 표를 참고해보자. 

 

 

 

 

 

지난 30일 동안 맨유와 관련해 이적설이 불거진 선수들의 기사 수다.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니콜라스 오타멘디, 휴고 요리스 등이 연결됐지만 구체적인 협상이 이뤄지지는 않았다. 심지어 10번째로 많은 기사가 나왔던 피르미누는 리버풀로 이적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여름 이적시장이 더욱 뜨거워질 7월 1일부터 맨유 관련 이적설이 'real madness'로 치닫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마도 앞으로 수많은 소문이 생기고 사라지는 가운데 맨유가 어떤 선수들을 영입해 다음 시즌 준비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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