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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키스신 때 옥주현이 입을 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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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0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이 옥주현과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두루두루 잘하는 두루치기 4인분'을 주제로 게스트 옥주현, 신성록, 이지훈, 김수용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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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이지훈은 옥주현이 가끔 자신과의 키스신을 느끼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훈은 "원래 입술과 입술이 닿는 정도만 하고 키스신이 끝난다. 그런데 그날은 입술이 살짝 벌어지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지훈은 "굉장히 애매했다"며 두 손을 포개 당시 상황을 재연했고 옥주현은 당황해하며 "정말 미치겠다"를 외쳤다.

 

이지훈은 "이게 뭐지. 지금 뭘까"라고 너스레를 떨다가도 "그날 엔딩 장면에서는 액팅까지 하나 추가됐다. 그래서 더욱 그랬던 것 같다. 하지만 끝나고 보니 그게 더 역동적이라 좋았던 것 같다"고 말해 훈훈하게 마무리지었다. 

 

이를 들은 MC 김구라는 "내가 보니 옥회장(옥주현)이 격려 차원에서 해준 것 같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옥주현은 이날 방송에서 과거 이지훈의 열성팬임을 자처하며 이지훈에게 직접 만든 팬레터와 CD를 선물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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