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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경기 보려고…부자들 '제트기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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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3


▲라스베이거스 공항 전경/사진=리즈 하비브 트위터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매니 파퀴아오 경기를 직접 보기 위해 부자들이 타고온 개인 항공기들이 옹기종기 모인 사진이 공개됐다.

 

FOX의 스포츠 아나운서인 리즈 하비브는 2일(현지시간) 중계방송을 위해 이동 중 자신의 트위터(@LizHabib)에 라스베이거스 공항에 제트기들이 주차된 사진을 올렸다.

 

이는 경기에 대한 관심이 엄청나다는 증거이다. 이 경기의 입장료는 1500달러(약 160만원)부터 시작해 1만달러(약 1074만원)에 달한다. 암표 값은 억대까지 치솟은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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