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뒤 배경
뉴스이미지
하와이서 또 상어 공격…스킨다이버 물려 사망
페이스북

2015-05-01


▲스킨스쿠버를 하던 여성이 상어에게 물려 사망했다/게티이미지뱅크

 

미국 하와이에서 65세 여성이 상어에 물려 사망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하와이 마우이 섬에서 지난달 29일 65세 여성이 상어에 물려 사망했다. 사망한 여성의 국적은 공개되지 않았다.

 

상어에 물려 사망한 사고는 올해 하와이에서 처음 발생했다.

 

사망한 여성은 해안가에서 200야드(183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으며 당시 스킨다이버 장비를 착용하고 있었다. 발견 직후 안전지대로 옮겨 긴급조치를 취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현지 소방당국은 사망 여성의 몸 상처들을 바탕으로 상어에 물린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사망 여성이 상어에 물린 것을 본 목격자는 없다.

 

소방당국은 "여성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며 "해안가에 경고판을 추가적으로 더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사고로 당일 스킨다이버 지역이 일시 폐쇄됐으나 다시 재개됐다. 

 

머니투데이

[관련뉴스]

호주서 살아있는 화석 희귀 주름상어 잡혀

침투훈련 중 초급장교 2명 물에 빠져 사망…총기 2정 분실

中 무서운 10대들 싼야서 수십명 패싸움 중2 학생 사망

아기 보고 싶었나?..4개월 코마 상태서 깨어난 여성

플레이보이가 선정한 가장 섹시한 한국 여성 TOP11

목록

인기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