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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건강에 좋은 채소’ 시금치·케일…의외로 별로인 채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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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7


美 매니 알바레즈 박사가 꼽은 '여성 건강에 좋은 채소' 시금치(오른쪽)과 '의외로 별로'인 채소 오이.

 

 

최근 미국의 유명 건강 칼럼니스트 매니 알바레즈 의학박사가 여성건강에 좋은 채소 2가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매니 알바레즈 박사는 시금치와 케일을 여성 건강에 좋은 채소로 꼽았다.

 

우선 시금치는 영양소가 풍부해 근육과 심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비타민K를 비롯해 비타민C, 칼륨과 루테인을 포함해 각종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특히 식이 섬유질이 많아 소화에도 좋으며, 철분이 많아 여성과 임산부에게 좋다.

 

케일은 근육 강화에 좋은 채소로 알려졌다. 케일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비만이 사람에게 좋고, 비타민과 아미노산, 미네랄 등이 풍부해 면역력 증강과 동맥경화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알바레즈 박사는 오이와 무, 가지를 '의외로 좋지 않은' 채소로 꼽혔다.

 

무는 비타민C가 들어 있는 것 외에 건강 효능이 그리 많지 않으며, 오이는 수분이 많아 얼굴 마사지에는 좋으나 그외 영양학적 관점에서 특별함 점이 없다. 가지는 고기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채소지만 섬유질이 많은 것 외에 영양학적 가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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