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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그려서 더욱 민망한 그림 TO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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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6

어린이들의 본의 아닌 행동이 웃음을 자아내는 경우는 종종 있다. 영국의 '메트로'는 어린이들이 별다른 뜻을 담지 않고 그린 그림들이 어른의 눈으로 보기에는 왠지 민망함을 유발하는 사례들을 모아 소개했다. 한글이 아니어서 이해하는 데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사전이라는 좋은 보조장치가 있으니 이해에 도움이 되시기를. 

 


▲초등학교 선수를 그린듯하나 영...

 

아직 영어를 익히기 이전의 어린이들이기에 스펠링을 잘못 쓰거나 표현력이 부족해 이상한 모양의 버섯과 사과를 그린다거나 해서 당혹스런 웃음을 유발시킨다. 본인들은 전혀 의도를 담지 않았기에 어른들의 감정을 이해하지는 못하리라. 

 


▲사과 모양이 영 이상하다

 


​날뛰는(bucking) 말을 그리려 했었나? 

 


​가슴만 두드러져 보인다. 

 


​거대한 남근 제단에서 여성들이 의식을 치르는 장면일까?  

 


​철자 하나 때문에 수학 선생님이 아니라 마약 선생님이 되고 말았다. (math--->meth) 

 


​분명히 풀밭 위에 버섯과 나비를 그리려 했던 것 같다.  

 


​이 그림을 그린 아이의 어머니가 실제 클럽의 폴 댄서이다. "나는 엄마처럼 되고 싶다"는 말이 서글프다.  

 


​분명히 가위라고 그렸다.  

 


​분명 소방호스를 그렸으나 위치와 모양이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뭘 말하려는 것인지? 정말 아빠의 거기가 가장 훌륭하다는 뜻은 아니겠지...

 


▲너무 솔직해도 탈이다. "선물 많이 받고 메리 크리스마스이길 바래. 그런데 너는 뚱뚱해" 하지 않아도 될 말까지...

 


​애완견 이름 머핀을 머프로 줄여 썼지만 전혀 이상한 뜻이 되어 버렸다.  

 


​기린 그림 치고는 좀 그렇다. 긴 고추 그림인가?

 


▲평소 엄마가 얼마나 술을 마셨으면...

 


​이건 해독이 불가하지만 모양은 좀.... 

 


​만화 캐릭터를 그린 것 같은데 문장은 어른들에게 성적으로만 해석된다.  

 


​본의는 아닐 것이다. whole을 whore라고 썼다.  

 


​버지니아를 쓴다는 게 버자이너로 썼다. 뜻은 사전에... 

 


​올바른 답을 썼다. 하지만 예를 든 것이 하필이면 꼭지일까?

 

by speci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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