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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태도 논란..中 영화 촬영 중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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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8


 

 

 

중화권 인기 스타 장백지(장바이즈·35)가 태도 논란에 휩싸여 촬영 중이던 영화에서 하차했다.

 

중국 연예 주간지 난두위러는 지난 17일 중국 유명 영화제작자 향화강(샹화창·67)이 장백지의 태도를 비난하며 "다시는 장백지를 캐스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인터뷰에서 향화강은 "장백지가 중국 영화 '3D봉신방'촬영 중 오만방자한 태도를 보였다. 다시는 함께 작품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향화강은 장백지를 아끼기로 유명한 인물. '3D봉신방'출연 역시 장백지가 직접 향화강을 찾아가 과거 불손한 태도를 반성하며 새 출발에 대한 의지를 내비쳐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향화강은 "'3D봉신방'은 대형 영화다. 수억 원이 투자됐고 톱스타급 배우들을 캐스팅했다"며 "그런데 장백지는 다른 배우들과 촬영을 할 때면 자신이 홀대 받았다며 성질을 부리고 스태프들을 못 살게 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강력한 어조로 "장백지가 지금까지도 이런 모습일 줄은 몰랐다. 이전보다 더 나빠졌다. 이는 성격문제다"라며 "앞으로 장백지를 기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백지가 태도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것은 이번뿐이 아니다. 중국 유명 영화감독 두기봉(두치펑·60) 역시 장백지와의 절연을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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