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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창 떨어진 구두에 구멍난 스타킹…EXID '부실 의상' "안타깝네"
페이스북

2015-03-18


 

 

최근 '위아래'라는 노래로 각종 음원차트에서 주목받으며 '대세 아이돌'로 떠오른 걸그룹 EXID의 부실한 의상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1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여러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EXID의 사진 몇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구멍이 나거나 무릎이 늘어난 스타킹을 비롯해 밑창이 벌어진 신발을 신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멤버 솔지가 굽이 떨어진 구두를 신은 채 춤을 추거나 계단을 내려오는 모습은 안전상 위태로워 보여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누리꾼들은 "의상을 보면 EXID가 주목받은 이후 같은데 소속사와 코디는 제대로 관리를 해주는 건지 모르겠다" "안 그래도 굽이 높아 위험한데 인간적으로 신발은 지원 좀 해줘라" "의상 논란이라고 해서 선정적 의상이 문제인가 했더니 그것보다 더 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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