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뒤 배경
뉴스이미지
'앵그리맘' 김희선 "미모관리? 마음 썩으면 얼굴에도 나온다"
페이스북

2015-03-18


 

 

 

미녀 배우 김희선이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로 '마음가짐'을 꼽았다.

 

김희선은 17일 오후 서울 상암MBC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의 제작보고회에서 미모를 어떻게 관리하느냐는 질문에 "20년째 저런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라며 "너무 민망한데 개인적으로 조금 이따가 말씀드리면 안되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스트레스를 안 받는 것이 최고인 것 같다"며 ""마음이 썩으면 얼굴에도 나오지 않나"고 덧붙였다. 

 

김희선은 "기왕이면 스트레스를 안 받고 걱정도 덜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앵그리맘'은 학창 시절 불량했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독특한 설정을 통해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어나가겠다는 취지다. 

 

머니투데이

[관련뉴스]

애플힙으로 돌아온 가인 군것질 대신 입에 달고 사는 것?

[영상] 여성 셰프 누드로 남성들에게 요리법 강의

전여친과 성관계 동영상 페북에 올린 20대男

유튜브에 올렸을 뿐인데…대기업 친구 연봉의 5~6배

카라 전 멤버 강지영 日영화 데뷔 파격 노출

목록

인기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