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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에 대한 우상 숭배가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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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6

세계적인 기술·영화·음악축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서는 알렉스 기브니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스티브 잡스 : 기계 속의 남자'가 상영됐는데, 이 영화의 제작취지가 "그에 대한 우상숭배를 하고 싶지는 않았서"였다. /그래픽=박의정 디자이너, 사진=애플 홈페이지, 블룸버그, flickr 등

 


 

 

 


 

 

 


 

 

 


 

 

 


 

 

 


 

 

 


 

 

 


 

 

 


 

 

 


 

 

 


 

 

TTIMES Ten Lines News   이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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