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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첫 출근, 상사들 사랑받는 신입사원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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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6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의 고민 거리 중 하나는 첫 출근 의상. 첫인상을 좌우하는 데 의상이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신입사원이라면 누구나 단정한 외모와 옷차림으로 상사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주고 싶은 법. 격식을 차리면서도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신입사원 스타일링 팁을 소개한다. 

 

◇단정하고 깔끔한 첫인상을 원한다면?…블랙앤화이트 룩  


사진=머니투데이 DB, Comptoir des Cotonniers 

 

 

첫 출근 의상으로는 신뢰감을 주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어느정도 드러내는 데에 중점을 둘 것. 격식을 차리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자아내는 데에는 블랙앤화이트 룩이 제격이다. 단정하면서도 도회적인 이미지를 자아내 신입사원 패션의 정석으로 꼽힌다. 

 

블랙 컬러의 하의에 화이트 블라우스나 셔츠 등으로 깔끔하게 매치해볼 것. 특히 블랙 컬러의 블레이저는 원피스나 펜슬 스커트, 팬츠 등 어디에도 잘 어울려 스타일링이 쉬운 아이템이다. 여기에 깔끔하고 세련된 손목시계나 주얼리, 미니 백 등으로 개성을 살짝 드러내는 것도 좋다. 

 

◇화사하고 산뜻한 매력을 어필하고 싶다면?…화이트 & 파스텔 블라우스 


사진=머니투데이 DB 

 

밝고 화사한 매력을 어필하고 싶다면 화이트 혹은 파스텔 컬러의 블라우스를 선택해보자. 은은한 컬러와 디테일이 가미된 블라우스는 여성스럽고 청순한 이미지를 자아낸다. 화이트, 아이보리, 핑크, 민트 등 산뜻한 컬러의 블라우스에 A라인 스커트나 슬림한 팬츠를 매치하면 깔끔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룩이 완성된다.

 

화이트 블라우스는 어떤 아이템과도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는 베이식 아이템이다. 배우 최여진처럼 흰색 블라우스에 갈색 팬츠를 매치해 고혹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하는 것도 좋다. 그룹 AOA의 유나처럼 화이트 블라우스와 파스텔 컬러 스커트를 착용하면 신입사원다운 발랄함을 뽐낼 수 있다.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깔끔하고 멋스러운 단화 스타일링 


사진=코스모폴리탄, Bouchra Jarrar 

 

 

이제 갓 사회에 발을 들여놓은 신입사원은 여기저기 뛰어다닐 일이 많을 터. 이럴 때를 대비해 굽이 높고 얇은 하이힐은 피하고 굽이 낮은 옥스포드화나 로퍼 등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옥스포드화와 로퍼는 중성적인 느낌을 자아내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이미지가 부각된다. 

 

 

최근에는 여성미가 가미된 디자인의 슈즈들이 많이 출시돼 패션성까지 잡을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팬츠는 물론 스커트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신입사원들의 '잇 아이템'으로 딱이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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