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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31일 군입대?…소속사 "영장 받았지만 연기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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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2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31일자로 군입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1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김현중이 31일 입대 영장이 나온 것은 맞지만, 최근 상황으로 연기할 계획은 있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1986년생으로 올해 29세다. 지난해 8월과 10월 입대 영장을 받았지만 해외 공연을 이유로 연기신청을 했으며, 최근 해외 투어를 마무리해 더 이상 입대를 연기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소속사 측은 "군대에 가더라도 최대한 조용하게 입대하는 것이 본인의 의지"라며 "따로 입대 사실을 알리거나 할 계획은 현재로서는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8월 전 여자친구 최 씨에게 폭행혐의로 고소를 당한 김현중은 최근 최 씨의 임신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을 빚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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