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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군사용 드론 개발에 2687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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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1


 

 

아르헨티나가 통신 위성에 이어 군사용 드론(무인 항공기)을 자체 설계해 직접 제작할 것이라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정부 관보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는 2억3800만달러(약2687억원)를 투자해 자체 기술로 드론을 설계하고 제작할 계획이다.

아르헨티나는 드론의 목표 비행시간을 최소 12시간 최대 20시간으로 잡고 있다.

드론의 설계 및 제작은 국영기업 인밥(INVAP)이 맡는다.

인밥은 지난해 10월 자체 개발한 통신위성의 발사에 성공했다.

'아르사트-1'로 이름 붙여진 이 위성은 라틴아메리카에서 최초로 자체 기술로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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