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프로그램 E!캡쳐

킴 카다시안은 미국과 유럽 연예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인물이다. 

타는 불에 기름 붓는 격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인기 가도에 자가 발전을 통해 더욱 발걸음을 빨리 하는 듯하다. 

아니면 대중적으로 여러 차례 공언한 것처럼 곧 임신을 하게 되면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할 시간이 많지 않으니 지금 아름다운 몸매를 대방출하려는 뜻인지도 모르겠다. 

이미 두 달 안에 두 차례나 잡지 화보를 위해 옷을 과감히 벗어던졌던 그녀가 이제는 곧 방송될 '카다시안 따라잡기'쇼의 티저 영상을 만들기 위해 또 옷을 벗고 몸매를 자랑한 것이다.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보여준 누드가 역대 어느 것도 적수가 되지 않을만큼 가장 선정적이라는 것이 주변인들의 평가이다.

카다시안은 "내가 곧 임신을 하게 된다면 내 몸은 완전히 바뀌게 될 것이다. 그래서 오늘 이 노출 사진을 찍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난 단지 내 몸을 찍어서 이 사진들을 영원히 남기고 싶을 뿐이다"라며 자신의 몸매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by speci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