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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량 많은 버스 정류장서 성폭행 당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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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8



metro.co.uk

 

 

도로의 교통량이 많은 금요일 밤 도로옆 버스 정류장에서 18세 소녀가 성폭행을 당해 영국이 충격에 빠졌다. 

 

18세 소녀는 아시아 20대 남자로 추정되는 괴한에게 버스 정류장에서 납치되어 근처 화단으로 끌려가 성폭행을 당하고 머리와 엉덩이에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범죄가 일어난 것은 영국 리즈 비스턴힐이며 시간은 지난 6일 금요일 밤 11시 경인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에는 도로에 수많은 차량들이 지나갔고 행인들도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그 어떤 신고도 없이 피를 잔뜩 흘린 채 방치되어 있었다. 

 

웨스트 요크셔 경찰은 "피해자가 오랜 시간동안 공격을 받은 끔찍한 범죄였다. 피해자는 얼굴과 머리에 큰 부상을 입었으며 엉덩이는 골절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자칫 죽을 수도 있는 피해자를 오랜 시간 방치했기 때문에 범인에게 살인 미수 혐의도 적용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by speci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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