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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귀여운 표정 동물 쿼카와 셀카 찍기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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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8


【서울=뉴시스】호주를 중심으로 귀여운 표정의 동물 '쿼카(quokka)'와 셀카를 찍기가 온라인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최근 호주에서 많은 사람들이 쿼카와 함께 셀카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공유해 누리꾼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고 데일리메일 등이 전했다.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2015.03.06 2015-03-06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호주를 중심으로 귀여운 표정의 동물 '쿼카(quokka)'와 셀카 찍기가 온라인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최근 호주에서 많은 사람들이 쿼카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공유해 누리꾼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 등이 전했다.

 

사람들은 쿼카와 혼자 사진을 찍거나 셀카봉을 이용해 여러 명이서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한다.

 

쿼카는 호주 남부 로트네스트 섬에서만 서식하는 캥거루과 초식 동물로, 2.5~3㎏ 무게에 40∼90㎝cm, 꼬리길이는 25∼30㎝로 고양이나 소형 애완견과 비슷한 덩치를 가지고 있다. 

 

쿼카는 항상 웃고 있는 것 같은 표정으로 지난 2013년 허핑턴 포스트에 의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로 명명되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밖에 쿼카는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고 잘 다가서는 성격으로 셀카 찍기는 큰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서 'quokkaselfie' 해시테그로 검색하면 쿼카와 즐겁게 찍은 사진을 더 많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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