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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김재중 입대 응원 "남자라면 다 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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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8


 

 

그룹 JYJ 김준수가 입대를 앞둔 멤버 김재중을 응원했다. 


김준수는 7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번째 단독 콘서트 기자회견에서 김재중의 입대 관련 질문에 "대한민국 남자라면 가야하는 것이 아니냐"고 운을 뗐다. 

이어 "김재중의 입대가 아쉽다기보다 멤버 중에서 첫 번째로 가는 거라 피부로 와닿았다"고 말했다.

또 "남자라면 다 가는 것이니 휘황찬란하게 말해줄 것도 없다"며 "몸 조심히 잘 다녀오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재중은 3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멤버 박유천은 올해 안에, 김준수는 내년에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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