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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대디열' 이유리, 국민악녀 벗고 자상한 싱글맘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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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7


 

 

배우 이유리가 MBC '왔다! 장보리'에서 보였던 악역 이미지를 벗고 따뜻하고 정 많은 싱글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6일 tvN 새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 제작진은 극중 차미래 역을 맡은 배우 이유리의 두 가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유리는 지적인 매력을 지닌 의사이면서 동시에 따뜻하고 정 많은 싱글맘의 모습을 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유리는 지난해 MBC 일일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맡았던 악역 연민정의 이미지를 벗고 또 한 차례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제작진은 "다양한 배역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배우 이유리의 매력에 시청자들은 매료될 것"이라며 "자상한 모습으로 돌아온 이유리가 진성성 있는 연기를 통해 웃음과 감동의 드라마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슈퍼대디 열'(극본 김경세·연출 송현욱)은 독신남 한열(이동건 역)과 싱글맘 차미래(이유리 역)가 아홉살 차사랑(이레 역)을 두고 인연을 맺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오는 13일(금) 저녁 8시30분 첫 방송된다. 

 

머니투데이 윤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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