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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 진흙탕 빠진 얼룩말 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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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2


metro.co.uk

 

야생의 세계라고 하면 '약육강식', '적자생존'만이 지배할 것 같지만 가끔 예외적인 상황이 있어 감동을 자아낸다. 

 

영국의 메트로는 "코뿔소가 진흙탕에 빠진 얼룩말 새끼를 꺼내주었다"며 그 순간을 포착한 사진과 함께 감동적인 스토리를 2일 전했다. 

 

얼룩말 새끼는 진흙탕에 빠져 전혀 빠져나올 희망이 보이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 때 믿을 수 없는 장면이 벌어졌다. 목이 말라 물을 마시기 위해 근처에 있던 코뿔소가 얼룩말을 돕기 위해 다가온 것이다.

 

코뿔소는 자신의 뿔을 이용해 진흙탕에 빠진 얼룩말 새끼를 꺼내 목숨을 구해주려고 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진흙탕을 빠져 나오기 위해 너무 애를 쓴 탓에 기진했는지 코뿔소에게 구출된 얼룩말 새끼는 끝내 목숨을 잃었다. 

 

이 장면이 목격된 곳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보츠와나 접경 지역에 걸쳐 있는 매디퀘동물보호구역이다. 

 

남아공의 가이드 로엘 반 무이덴이 방문객들에게 공원을 가이드 하던 중 이 장면을 목격하고 사진을 찍게 된 것이다.  

 

by speci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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