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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교사, 15세 제자와 성관계 혐의 구속
페이스북

2015-02-18

 


사진=보도 화면


미국 캘리포니아의 26세 여교사가 15세의 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것이 발각돼 구속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토모뉴스가 전했다.


로라 니콜 라섹이라는 이름의 여교사는 15세 제자와의 성관계 혐의로 인해 소속 학교인 매튜스 커뮤니티 스쿨에서 현재 교직 업무가 정지된 상태이다.


학교 관계자는 지난해 학교 직원으로부터 라섹이 지난해 페이스북에 성적인 그래픽 메세지를 보냈다는 소문을 듣고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라섹은 그 때부터 교직 업무를 떠나 있었다.


관할 경찰은 피해자인 학생을 불러 조사를 벌였다. 피해 학생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자신이 두 달 가량을 라섹과 성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을 조사관에게 털어 놓았다.


라섹은 급기야 체포되었고 16세 이하 미성년과의 성관계 혐의로 기소되었다. 미국에서 16세 이하와의 성관계는 불법이다.


하지만 그녀는 약 2억여원의 보석금을 내고 유바 카운티 교도소에서 풀려났다.


경찰은 15세 소년이 유일한 피해자일 것이라 믿고 있다.


by speci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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