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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둔 예비 신부, 다이어트는 언제 시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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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7


 

 

결혼식의 주인공은 단연 웨딩 드레스를 입은 신부다. 신부가 새하얀 웨딩 드레스를 입고 입장할 때 결혼식장의 모든 눈은 신부에게 쏠린다.

 

그래서 신부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더 예쁘게 보이기 위해 다이어트를 한다. 신부들은 결혼식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성공했을까?

 

한 결혼 정보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5%가 결혼식 때문에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대부분이 팔과 배를 다이어트한다고 했다. 아무래도 웨딩 드레스를 입었을 때 가장 노출되는 신체 부위이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등, 얼굴, 발 등도 주요 다이어트 부위였다.

 

또한 응답자의 48% 2~3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답했다. 물론 11kg이라는 엄청난 감량 성공도 있었지만 이는 1%에 불과했다. 2~3kg 감량자들이 대부분 1~3개월간 다이어트를 했다고 한 것을 미루어볼 때 결혼식 3개월 전부터는 다이어트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응답자의 절반인 50%는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진행했다. 그 외에도 마사지, 생활 습관 개선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진행했다.

 

by speci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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