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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컵 브라녀, 꿈의 E컵 착용해서 달라진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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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6


 (자료사진)

 

여자에게 가슴은 자존심이자 콤플렉스다. 기슴이 작은 여성은 글래머한 여성을 동경한다. 그렇다 보니 가슴확대 수술도 이제는 일반화될 정도다. 그런데 모든 여성이 간과했던 부분이 있다. 바로 브래지어다.

 

모든 여성들이 자신의 가슴에 맞는 브래지어를 착용한다. 그런데 가슴에 딱 맞는 브래지어를 찾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그리고 많은 여성들이 가슴에 딱 맞아야 한다는 점 때문에 자신의 가슴 사이즈보다 작은 브래지어를 고른다.

 

그런데 이는 잘못된 선택이었다. 일본의 유명 란제리 브랜드인 와코루 관계자는 가슴이 움직이지 않게 하기 위해 작은 브래지어를 착용한다. 그러나 이는 가슴을 옥죄는 것이다. 1~2컵 정도 큰 브래지어가 오히며 맞다고 말했다.

 

C컵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여성은 D E가 맞다는 말이다. 실제 65C를 착용하는 여성이 65E를 착용하자 가슴 옆부터 겨드랑이 부근의 살을 감싸주고 가슴의 답답함도 없었다. 물론 활동하기도 편했다. 이와 함께 가슴의 볼륨감도 커졌다.

 

물론 가슴 자체가 커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런 작은 변화 하나만으로도 느낌은 180도 달라진다.

 

작은 가슴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은 지금 바로 시도해봐도 좋을 것이다.

 

by speci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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