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남자와 여자가 처음 만나 편해지는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 여자가 화장을 하지 않는채 남자 친구를 만나거나 화장실 문을 열어놓은채 볼 일을 본다거나 방귀를 낀다면 분명 이들은 서로를 편안하게 느끼고 있는 것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남녀가 처음 만나 서로를 편안하게 느끼는 데 걸리는 시간이 11개월 24일"이라고 전했다. 이 시간이 지나면 서로간의 전 이성 친구, 서로간의 단점, 자녀계획이나 결혼관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편안하게 느낀다는 것은 상대를 신뢰한다는 것이다. 화장을 하지 않거나 예쁜 속옷으로 치장을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자신의 컴플렉스와 문제점을 상대에게 말한다는 것은 신뢰가 밑바탕을 이루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이다.

 

 

편안한 사이가 되었다는 30가지 시그널

 

1. 화장을 하지 않는다.

 

2. 화장실 문을 잠그지 않는다.

 

3. 파자마를 입지 않는다.

 

4. 서로간에 방귀를 낀다

 

5. 다리나 얼굴 제모를 하지 않는다.

 

6. 특별히 매력적인 속옷을 입지 않는다.

 

7. 파트너의 빨래를 해준다.

 

8. 화장실 문을 열어놓은채 볼 일을 본다.

 

9. 건강 문제에 대해 털어놓는다.

 

10. 당신이 아플 때 돌보도록 한다.

 

11. 앞에서 우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

 

12. 파트너의 가족이 전화를 하거나 찾아온다.

 

13. 걱정없이 방어 기제를 풀어놓는다.

 

14. 함께 있을 때 잘 웃는다.

 

15. 집 열쇠를 맡긴다.

 

16. 벌거벗은 채 편안하게 대화한다.

 

17. 결혼과 자녀 계획에 대해 서로 알고 있다.

 

18. 방향제가 필요하다는 걸 알려준다.

 

19. 파트너 앞에서 제모를 한다.

 

20. 여드름을 짜라고 말해준다. 

 

21. 상대 앞에서 수영복 입는 것을 걱정하지 않는다.

 

22. 함께 샤워한다.

 

23. 옷 쇼핑을 함께 간다.

 

24. 도시락을 만들어서 파트너의 직장에 간다.

 

25. 전화를 받는다.

 

26. 상대의 집에 옷을 두고 온다.

 

27. 자신의 컴플렉스를 말한다.

 

28. 상대의 말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준다.

 

29. 애칭을 부른다.

 

30. 전 남친(여친)에 대해 말한다. 

by speci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