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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세 여아, 갓난 여동생에 분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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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0


 

 

이제 두 살 먹은 여자 아이가 새로 태어난 여동생이 집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절망감에 사로잡혀 강한 적대감과 분노를 폭발시켰다.  

 

여동생에 대한 질투심 때문이다. 이제 여동생이 집으로 돌아오면 자신에게만 쏟아지던 아빠와 엄마의 사랑이 여동생에게 쏠릴 것을 염려한 탓으로 보인다.

 

"새로 태어난 여동생이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 좋지 않느냐"는 아빠의 말에 "No!"라며 싫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분명하게 밝힌다.

 

'파이퍼'라는 이름의 이 소녀는 문에 머리를 기대고 소리소리를 지르며 울다가 나중에는 바닥에 드러누워버리기까지 한다.

 

아이의 아빠는 화가 난 딸을 달래려 노력하지만 파이퍼의 자세는 결코 바뀌지를 않는다. 아이의 아빠는 딸의 반응을 재미있어 하며 촬영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실린 이 영상은 4천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공유되며 뜨거운 화제거리로 뛰어 올랐다.

  

 

 

by speci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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