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최대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이 인구수를 비례한 영토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했다.

미국 소셜미디어 레딧 이용자인 티드랭크스는 나라별 인구와 영토를 비례해 세계 지도를 그렸다. 그는 한 칸에 50만명이라는 기준을 세우고 작업했다.

그 결과 약 13억명을 자랑하는 중국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2억명의 인도다. 최대 영토를 가진 러시아는 인구가 적어 그만큼 영토도 줄었다. 미국, 브라질 등 아메리카 대륙은 비슷했으나 캐나다는 상대적으로 작았다.

5,000만명의 한국은 상당히 넓은 면적을 차지했다. 반면 34만명의 몰디브는 한 칸으로 간신히 표시했다.

기존과 다른 세계지도에 흥미를 더해주고 있다. 큰 이미지는 http://i.imgur.com/zQg1M2A.png 로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by speci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