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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클래스 원한다면 이 남자처럼 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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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7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의 비용은 거리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불하기에는 큰 비용이다. 그런데 영국 출신의 앤디 맥긴레이는 비행기를 탈 때마다 퍼스트 클래스 서비스를 받는다.

 
22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에미레이트항공에 푹 빠진 맥긴레이를 소개했다. 현재 맥긴레이는 태국 방콕에서 영어교사로 일하고 있다.
 
그는 종종 에미레이트항공을 타고 세계를 여행하는 취미가 있다. 지금까지 80개국 가량을 방문했는데 그는 에미레이트항공만 이용했다. 얼마나 충성도가 높냐면 오른쪽 팔에 에미레이트항공 로고를 새길 정도다.
 
맥긴레이의 사랑은 에미레이트항공으로 전해졌고, 그가 탑승을 하면 에미레이트항공은 감사의 서비스를 아끼지 않는다.
 

 
13,000파운드 상당의 좌석 업그레이드는 기본이다. 28세 생일 때는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코크핏에 들어가 기념 촬영을 하는 선물을 받았다. 33세 생일 때는 에미레이트항공 승무원들이 돔 페리뇽 샴페인, 헤네시 꼬냑과 이란산 캐비어를 서비스했다. 생일 축하 케이크도 당연히 포함됐다.
 
또한 그는 에미레이트항공 승무원들에게는 셀러브리티 같은 존재다. 그가 탈 때마다 승무원들은 함께 사진 찍길 원한다.
 
맥긴레이는 “난 록스타가 된 기분이었다. 페이스북에 내가 퍼스트 클래스에서 샴페인 마시는 사진을 올렸을 때 친구들은 부러워했다”고 말했다.
 

 충성도 높은 고객을 끝까지 붙잡기 위해 서비스하는 에미레이트항공의 정신이 돋보인 일화였다.
 
사진출처=데일리 메일 

by speci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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