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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스타들, 자신의 악플 읽은 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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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4


 

 

인터넷, SNS의 긍정적인 면은 손에 꼽을 수 없을 정도다그런데 이러한 뉴미디어의 발달은 역으로 악영향을 끼친다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이들을 향한 악플이 대표적이다.

 

국내에서는 인터넷 뉴스 기사 댓글에 온갖 악플이 달린다악플은 죽음까지 내모는 위험성도 갖고 있다해외도 비슷하다다양한 창구에서 쏟아지는 악플비하 글은 당사자를 절벽 끝에 서게 한다.

 

최근 유투브상에서는 한 영상이 화제다미국 ‘ABC’ 방송의 유명 TV 프로그램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 스타들이 트위터에 올라온 자신의 악플을 읽는 것이다영상은 1년 전 것이지만 돌고 돌아 다시 유저들의 클릭을 부르고 있다.

 

영상 속에서 헐리우드 최고 스타인 조지 클루니는 소피라는 트위터리안이 쓴 악플을 읽었다. “난 세상에서 조지 클루니가 *** 빨아대는 걸 그만두는 날을 엄청 고대하고 있어울퉁불퉁한 새끼였다트윗을 다 읽은 클루니는 엿먹어라 소피라며 응수했다.

 

셜록으로 유명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딕트(ben’a’dict) 컴버배치는 병신새끼야라는 트윗을 읽은 뒤 “B E N E N D I C T거든. ****라고 욕을 날렸다자신의 스펠링에서 E A로 잘못 쓴 것을 꼬집은 것이다.

 

이밖에 여러 헐리우드 스타들이 자신을 향한 악플을 읽었다아래 유투브를 통해 스타들의 다양한 반응을 볼 수 있다. 

 

 

 

by 스페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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